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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서유기외전-꽃보다청춘'에 출격하는 위너의 송민호가 "신서유기보단 꽃청춘"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훈은 "저희가 카메라에 재미있는 모습을 찍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도 "실수로 목욕탕 안에 카메라를 넣어뒀다. PD님은 편집하시면서 다 보셨을 거다. 물론 편집해주시겠지만"이라며 웃었다.
강승윤도 "너무 후리한 모습이 많아서 걱정된다. 날것 그대로의 모습 때문에 신비감이 깨질 것 같다"며 거들었다. 송민호는 "매일 같은 옷 입고 부시시하게 나온다. 보정을 좀 해주셨으면"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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