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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믹스나인'에서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기획사 투어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최다 참가 인원을 자랑하는 RBW 엔터테인먼트부터 아이돌 B1A4가 소속 되어 있는 WM엔터테인먼트, 윤종신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등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양현석의 심사 기준은 여전히 엄격했고, '안뽑겠다'며 심사장을 나가는 모습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자이언티 마저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JTBC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남자 9명, 여자 9명으로 이루어져 보이그룹과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승부를 벌인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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