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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민석과 윤소희가 '제1회 더서울어워즈'의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군주'에 출연한 윤소희는 드라마 신인 여우상을 받은 뒤 "잘해서가 아니라 잘하라고 주신 상 같다"며 '군주'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를 예쁘게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 감사드린다"고 가족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드라마-영화 부문으로 나눠 남녀신인상, 남녀조연상, 남녀 주연상, 대상(작품)을 시상한다. 국내외 모바일 투표 100%로 선정한 인기상과 2017년 한 해 가장 화제가 되었거나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었던 배우에게 주어지는 특별배우상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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