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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전 팀 해체, 그만 두려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0-24 23: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뭉쳐야 뜬다' 트와이스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 외 3인과 다낭 패키지 여행을 떠난 트와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효는 "연습생을 오래 하니까 가족 여행할 시간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채영 역시 "수학 여행 이런 것도 못갔다"고 말했고, 지효는 "학창 시절 추억이 없는 게 아쉽다. 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했을때는 부럽다"고 밝혔다.

특히 10년 연습생 생활을 한 지효는 "트와이스가 만들어지기 전 데뷔를 준비하던 팀이 해체되자 중간에 그만 두려 했었다"며 "트와이스가 안됐으면 정말 막막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효는 "부모님이 나보다 더 좋아하신다"며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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