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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티캐스트 패션앤이 트렌디한 삶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새단장 한다.
티캐스트 패션앤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패션·뷰티를 넘어 여성들의 가치관을 반영한 삶 전체를 향유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급 중심에서 제작 중심의 채널로 무게를 이동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신규 프로그램들로 편성표를 채우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티캐스트 패션앤이 준비한 신규 프로그램은 2017년 4분기에만 네 개다. SNS 상에서 연예인보다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SNS 스타 5인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in스타라이브'와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들의 프라이빗한 일상을 담은 '마이프라이빗TV', 스타 워킹맘이 들려주는 출산과 육아, 현업 복귀 스토리를 담은 '마마랜드, 티캐스트 패션앤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화장대를 부탁해3'를 차례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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