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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의 볼풀장 삼매경이 포착됐다.
키즈카페에 간 윌리엄은 볼풀장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껏 신난 윌리엄은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고. 볼풀을 즐기는 사람은 윌리엄뿐만이 아니었다. 아빠 샘도 덩달아 신이 난 것. 볼풀장에 힘차게 입수한 샘 덕분에 볼풀공이 파도처럼 윌리엄에게 밀려들기 시작했다. 이에 윌리엄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아빠를 바라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샘이 볼풀에 숨자, 윌리엄은 볼풀공을 손수 치우며 아빠 찾기에 돌입했다고. 이외에도 윌리엄은 키즈카페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볼풀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윌리엄의 모습과 함께 벽을 오르고, 몸개그를 선보이는 등 윌리엄의 다양한 개인기까지 엿볼 수 있는 '슈돌' 202회는 오늘(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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