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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갓세븐이 특유의 비글미를 뽐내며 '최파타'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B는 타이틀곡 'You Are'에 대해 "언제나 힘을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썼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동작적인 면은 힘들지 않은데 느낌적인 면이 조금 힘들어졌다"고 설명한 뒤 현장에서 직접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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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톱 10으로 잘생겼다"고 전했고, 진영은 "멤버들이 좋게 봐준 것이다. 멤버들 모두 다 잘생겼다"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드라마 광 이라는 유겸은 진영의 연기에 대해 "마술을 하는 드라마 티저를 봤다. 어색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잘하더라"며 칭찬했다.
특히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1위 공약이다.
이에 갓세븐은 "1위를 하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갓세븐은 "7개월 만에 컴백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