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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붐과 양세찬을 이끌고 일본 여행을 떠난 토니안이 '분노유발자'로 등극한다.
심지어 토니안은 조수석에서 꿀잠에 빠져 졸린 눈을 비벼가며 장거리 운전을 하던 붐은 어금니를 꽉 깨물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미안함에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고.
붐과 양세찬을 폭발하게 만든 '토니 투어'는 최악의 여행으로 마무리될지, 토니안의 일본 여행 목적지는 10월 8일 일요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