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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영자가 인기투표 꼴찌와 미션 실패에 망연자실했다.
특히 오랜시간 기다려 들어갔어도 현장에서 받은 인기투표 결과 꼴찌는 가득 차려진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또한 미션 실패자는 계산서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
이날 세번째 맛집을 찾은 출연진들은 인기투표 결과를 받았다. 1위는 김숙이 차지한 가운데 마지막 이영자의 투표수가 공개됐다. 겨우 2표를 받은 이영자는 당황했다.
이영자는 "인기투표에서 꼴찌한 적은 살면서 처음"이라며 모두가 먹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막에 나 혼자 있는 느낌"이라며 씁쓸해했다.
이후 계산서를 책임지는 랜덤 게임. 물이 들은 모자를 쓰고 뽑기에 나선 멤버들. 이영자는 이 게임도 실패하면서 지갑까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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