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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럭셔리걸로 파격 변신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재벌집 딸의 화려한 모습이 시선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걸크러쉬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재벌집 럭셔리걸로 분한 지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찰랑찰랑 윤기나는 칼단발과 어깨를 드러낸 타탄체크 투피스, 청초한 메이크업과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온 몸을 치장한 모습이 우아하다. 그 동안 꾸미는 것조차 모른 채 밤낮없이 바쁘게 살았던 지안의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이 엿보인다.
또한 청바지-티셔츠 등 단출한 의상 속에 숨겨져 있던 8등신 몸매와 함께 세련된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지안이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최재성(전노민 분)-노명희(나영희 분)의 딸로 첫 발을 내딛게 된 금수저 삶을 순탄하게 살 수 있을지 이번주 방송될 '황금빛 내 인생'에 안방극장의 관심과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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