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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변진섭 "1990년 연예인 소득 1위, 앨범수익 15억"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9-18 21:5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냉장고를부탁해' 변진섭이 눈부셨던 자신의 절정기를 회상했다.

18일 JTBC '냉장고를부탁해(냉부해)'에는 가수 변진섭과 김완선이 출연했다.

변진섭은 "1990년도 한국 연예인 소득 1위였다"면서 "앨범수익만 15억 정도 나왔다"고 웃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공식 밀리언셀러라는 소개도 뒤따랐다. 소속사 대표는 그 돈으로 가로수길에 빌딩을 세웠다는 것.

변진섭은 "제가 한국에 발라드라는 걸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전에도 발라드곡이 있었지만, 팝 느낌이 섞인 '한국형 발라드'를 자신이 확립했다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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