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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10월 Mnet과 함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2PM, GOT7, TWICE의 뒤를 잇는 새 보이그룹을 발굴하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선보일 연습생들은 춤과 노래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일 미션들은 이같은 능력을 겸비한 연습생들의 장점이 한껏 표출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대중들의 눈과 귀도 사로잡을 퀄리티 있는 미션으로 구성됐다.
JYP에는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전부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 외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연습생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과연 어떤 끼와 재능을 가진 연습생들이 등장, 대중의 사랑을 얻을지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 특히 이들중에는 조권과 지효의 계보를 잇는 장기 연습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JYP가 숨겨놨던 '비밀병기'가 등장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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