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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사무엘이 증량 목표를 공개했다.
이어 "요즘은 인터넷에 내 이름을 검색해 기사를 찾아보기도 한다"며 "댓글은 안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 변성기 아니냐?"는 선미의 질문에 사무엘은 "지금 변성기 중이다. 제가 '식스틴' 활동을 꽤 오래 했는데, 그 사이에도 음이 낮아졌다. 걱정이다"라고 고민했다. 이에 선미는 사무엘 목소리에 대해 "약간 저스틴 비버 같다. 저스틴 비버의 'Baby' 시절이랑 비슷하다"고 두둔했다. 사무엘은 "그런 말을 종종 듣는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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