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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옥택연이 후반부에 돌입한 드라마 '구해줘'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옥택연은 "슬슬 본모습을 내보이기 시작한 구선원과 이에 맞서 상미를 구하려는 '촌놈 4인방'을 지켜봐주길 바란다"며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틀에서 벗어나 점차 성장해가는 상환이를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하시면 분명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거다. 그러니 '구해줘' 본방사수 잊지 말아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옥택연은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에 맞서는 '한상환' 역을 맡아 주말 밤을 책임지고 있다. 옥택연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은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구해줘' 8회는 평균 3.0%, 최고 3.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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