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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소향이 '최강 배달꾼'에 감성을 더한다.
소향이 부른 'HOME'은 잠시 떨어져 있지만 다시 만날 시간을 기다리는 설렘과 그리움, 그리고 사랑하는 이가 내게 돌아올 길이 어렵지 않기를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이센트이엔티 측은 "부드러운 어쿠스틱 사운드와 함께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가왕 소향의 진한 감성이 만나 그 감동을 더한다"면서 "드라마 속 주인공 뿐 아니라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청춘들의 러브테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소향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의 작업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보여줄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소향의 신곡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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