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가 1년 6개월만에 폐지되고 그 자리를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가 채운다.
또한 '시사전망대'가 평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옮기면서 '김성준의 시사전망대'로 돌아온다. (월-금 오후 6시 5분 -8시 방송) SBS 메인 뉴스 앵커 출신 김성준 기자가 새롭게 진행을 맡은 '시사전망대'는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며, 퇴근길 시민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시사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김용민의 뉴스 브리핑'(평일 오전 6시 20분 -7시)도 신설된다. '뉴스 브리핑'은 당일 조간신문을 정리, 취합해 청취자들이 그 날 꼭 알아야 할 뉴스를 전달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