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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라마 TV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명불허전'에 출연한 김남길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3위에서 1위로 올라서는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위 또한 김아중이 차지해 '명불허전'의 두 남녀 주인공이 화제성 수직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방송 첫 주 드라마 화제성 부문 13위로 시작한 '명불허전'은 7위에 이어 지난 주 4위로 인기가 급 상승 중이다.
그 뒤로 넉살(3위), 행주(4위), 우원재(6위)가 세미파이널 공연을 통해 큰 이슈를 만들며 '쇼미더머니6'가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채널A의 '하트시그널'을 TV화제성 9위까지 진입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배윤경과 장천도 5위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8월21일 부터2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6편의 출연자 398명, 비드라마 193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789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하여 28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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