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소녀시대 윤아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왕은 사랑한다'의 역할에 대해서 윤아는 "수동적이지 않고 감정선이 다양한 캐릭터가 좋은 연기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작가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대본이 좋아서 대본에 충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출연진끼리 다 친해서 단체 채팅방에 스무 명 가까이 있는데, 다함께 군대 간 임시완 오빠를 면회 가자는 이야기도 나왔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첫 영화 출연작인 '공조'에 대해서 "'공조'는 많은 걸 안겨준 작품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