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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에 "용돈 올려줘" 협상 시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8-28 23:5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추자현에게 용돈을 올려 달라고 요구했다.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추자현-우효광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사천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추자현은 우효광이 그토록 먹고 싶어 하던 카레를 만들었다.

이때 우효광은 "용돈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우효광은 "당신이 마사지 받으면 내가 돈을 내잖아", "와이파이 요금 내가 내잖아"라며 "매 달 용돈 5,000위안이 적다"고 아내에게 적극 어필했다.

그러나 꼼꼼한 추자현은 하나하나 따져가며 결코 용돈이 적지 않다고 설득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지난번 한 번에 준 50만 위안은 어디에 썼느냐"고 기습 질문을 날리며 우효광의 낭비라면 낭비라고 할 수 있는 소비습관을 되짚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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