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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과 '무한도전'이 만났다.
MBC '무한도전'은 23일 공식 SNS에 "작지만 아름다워. 작아파티 파티원 모집. 파티 드레스 코드는 없지만, 신장 코드는 170 이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사진과 함께 '나의 키는 땅에서 쟀을 땐 그 누구보다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그 누구보다 크다'는 나폴레옹의 키와 관련된 명언을 덧붙였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작아파티'에는 유병재, 쇼리, 하성운 외에도 빅뱅 태양, 조세호, 블락비 태일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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