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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이하만"…'무도' 하하·양세형, 하성운 '작아파티' 섭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23 16:3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과 '무한도전'이 만났다.

MBC '무한도전'은 23일 공식 SNS에 "작지만 아름다워. 작아파티 파티원 모집. 파티 드레스 코드는 없지만, 신장 코드는 170 이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워너원 연습실을 찾은 '무한도전' 하하와 양세형, 그리고 작아파티의 파티원 유병재, 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워너원의 단신 멤버(?)로 알려진 하성운을 파티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연습실에서 직접 키를 재보고 있는 모습. 눈높이가 딱 맞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사진과 함께 '나의 키는 땅에서 쟀을 땐 그 누구보다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그 누구보다 크다'는 나폴레옹의 키와 관련된 명언을 덧붙였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작아파티'에는 유병재, 쇼리, 하성운 외에도 빅뱅 태양, 조세호, 블락비 태일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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