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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친구의 연애' 잠재적 연애 구역 찾은 新남사친X여사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22 13:5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는 새로운 남사친X여사친 4쌍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net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내 사람친구의 연애' 3화는 '마음은 가만히 있지 않아서'라는 부제 하에 잠재적 연애 구역을 찾아온 남사친X여사친 8명의 모습이 담긴다. 초반에 부푼 기대감을 안고 한 자리에 모인 사람 친구들이 조금씩 더해지는 순간의 설렘을 어떻게 표현해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남사친X여사친은 이전 출연진들과 전혀 다른 양상으로 더욱 드라마틱한 심리게임을 펼쳐 보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진다.

3화에서는 한 층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남사친X여사친이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서로에게 쌈을 싸주며 호감을 표시하기도 하고, 수상활동을 하면서 밀접한 스킨십이 오고 가는 중에 더욱 미묘해진 남사친X여사친의 속마음이 드러나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매일 밤 오가는 은밀한 비밀 문답 테이프에서 대반전이 펼쳐지며 8명 남녀의 마음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예상치 못한 결과가 속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내 사람친구의 연애' 관계자는 "첫 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사람이 비밀문답 시간까지 이성의 관심을 지켜나갈 수 있을지를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X여사친이 3일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솔직하고 흥미롭게 그려낼 예정인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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