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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씨엔블루 이정신이 SBS플러스 드라마 '애간장'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꾼다.
이정신은 지난 2012년 KBS2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칼과 꽃' '유혹' '고맙다 아들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현대극과 사극을 골고루 오가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감찰부 종사관 강준영 역으로 등장해 한층 더 안정적인 연기로 무관의 카리스마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신이 출연하는 '애간장'은 8월말 첫 촬영을 시작해 오는 12월에 SBS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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