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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콜롬버스 정체 래퍼 양동근 '충격 반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8-20 18:0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콜롬버스'의 정체는 배우 겸 래퍼로 활동 중인 양동근이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영희'의 왕좌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콜롬버스'와 '칭기즈칸'이다.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부른 두 사람은 극과 극 음색대결을 펼쳤다.

'콜럼버스' 경쾌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은 남심도 저격하는 매력을 보였다. 허스키 보이스로 응수하는 '칭기즈칸'은 거친 음색으로 투박하지만 섬세한 표현력이 눈길을 끌었다.

'칭기즈칸'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콜롬버스'의 정체는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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