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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국 LA와 알래스카 올 로케 촬영으로 화제를 모은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대해 "큰 스토리나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없지만 절실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장면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강풍기까지 동원하며 진행됐다. 고된 과정에서도 애절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는 태양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달링'은 3년 2개월 만에 발표한 태양의 솔로 앨범 'WHITE NIGHT(화이트나이트)'의 타이틀곡.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3개국 1위를 하며 '믿고 듣는 태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태양은 오늘(18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후 최초로 가수 태양이 아닌 인간 '동영배'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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