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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멕시코 3인방은 막내 파블로의 최애 가수를 만나기 위해 다 함께 마포구로 향했다.
또한, 멕시코 3인방 중 막내 파블로는 소속사 사무실에 들어가 러블리즈에게 줄 선물을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는 등 팬심을 드러내며, 러블리즈를 볼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이를 본 MC들은 "파블로가 정말 러블리즈 팬인 거 같다", "꼭 만나게 해주고 싶다"라는 등 파블로의 팬심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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