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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하선이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하선은 "대한민국만세 삼창, 이럴 면 생각나는 드라마 '경성스캔들'의 마지막, '먼저 가신 분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이 땅에서 마음껏 연애하고, 마음껏 행복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이 대사는 경성스캔들에서 박하선이 맡았던 꼬마 기생 '영랑'이의 대사다. 해방된 조국의 소중함이 절절하게 드러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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