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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앨범준비로 지친 마음, 바다 보니 힐링된다" [화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8-02 10:04 | 최종수정 2017-08-02 10:0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ne day' 앨범을 들고 돌아온 원이 바다로 떠난 여름 휴가 화보를 공개했다. 마치 친구와 애완견을 데리고 떠난 여행 사진을 보는 듯 자유로운 모습이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의 커버를 장식 한 원의 이번 화보는 양양의 서피 비치에서 진행되었다. 촬영 내내 밝은 미소를 보여 주었던 원은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 시원하다 . 날씨도 너무 좋고, 좋은 스텝들과 즐거운 시간을 마음껏 보냈다. 앨범 준비로 많이 지쳐있었는데, 바다를 보니 힐링되는 느낌이다 ." 라고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티셔츠에 청바지 , 스니커즈를 신고 편안하게 산책을 하고 , 맨발로 바다에 들어 가기도 , 강아지와 낮잠을 자는 등 원의 여름날을 자유롭게 보여주었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어느 각도로 찍고, 어떤 표정을 지어도 굴욕 사진 이 없는 완벽한 마스크를 가졌다. 이렇게 자유로운 콘셉트의 화보를 찍으려면 모델이 진정으로 자유를 느끼고 이를 표현해야 하는데, 원은 표현하는 감각이 뛰어나고 남다른 센스를 타고난 것 같다"고 호평했다.

'그냥 그래 ' 와 '해야해 ' 더블 타이틀 곡을 발표한 원은 비주얼 작업과 영상 작업 등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에게 다 가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원의 속 깊은 이야기는 '퍼스트룩' 매거진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될 예정.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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