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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커플이 '생이별'을 하게 됐다.
그런데 생이별 3주차, 외딴 시골 지역에서 촬영하고 있던 우효광에게 하나의 희소식이 들려온다. 바로 아내 추자현이 1달여 만에 자신을 만나러 촬영장까지 온다는 것. 하지만 기뻐하던 것도 잠시,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던 우효광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추자현이 타고 올 북경 비행기가 폭우로 인해 결항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과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감격의 재회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평소 우효광의 연기를 모니터 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은 연기 선배 추자현이 우효광의 러브씬 모니터를 하다 버럭 했던 사연이 밝혀져 MC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달달하기만 한 추자현♥우효광 부부에게 위기를 안긴 '러브씬'의 내막은 31일(월) 밤 11시 10분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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