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가 혹평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첫 방송된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연출 양윤호·이정효, 극본 홍승현)가 시청률 4.187%(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5.491%까지 치솟았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는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국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이준기, 손현주, 문채원, 유선, 이선빈, 고윤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묵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ml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