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정유석X이연수, 10년만에 재회…'달달' 커플 자전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25 23:5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 10년만에 재회한 정유석과 이연수가 커플 자전거를 탔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근교로 떠나는 여행 '경기 양주'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새 친구로 정유석을 맞이한 멤버들은 이후 커플 자전거를 탔다.

정유석과 이연수는 커플이 되어 자전거를 같이 탔다. 2인용 자전거는 처음인 두 사람은 다소 어색하게 출발했지만 이내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한적한 시골길을 내달렸다.

이연수는 정유석에게 "'불청'에서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갑다. 오늘 편하게 즐기다 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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