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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김재중은 텐플러스스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역 이후 여러 장르의 대본이 들어왔지만 KBS2 드라마 '맨홀' 대본이 눈에 딱 들어왔다"며 "유쾌한 모습뿐 아니라 예측 불가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중은 또 스스로를 동물로 표현하자면 "개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색깔로는 검은색으로 자신을 비유했다. 그는 "예전에는 자기주장이 약했는데 요즘엔 하게 된다. 그래야 속앓이를 덜 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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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의 화보와 인터뷰는 25일 발간되는 텐플러스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