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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동뮤지션의 수현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에서는 이수현의 평소 근황과 다양한 버킷 리스트도 공개되었다. 쉴 때는 주로 김새론, 김유정, 김보라, 레드벨벳 예리 등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닭발, 떡볶이를 먹으러 다닌다고. 가수부터 뷰티 유튜버까지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벌써 꿈을 두 개나 이뤘음에도, 바리스타 자격증도 따고 싶고, 라디오 DJ도 해보고 싶고, 해보고 싶은 게 아직 너무 많다며 귀여운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악동뮤지션 수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