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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늘 종영하는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이 '막방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윤시윤-이세영-김민재-차태현 등 드라마 주역들의 뜨거운 마지막 현장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티없이 맑은 웃음을 짓고 있는 윤시윤(유현재 역)-이세영(최우승 역)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는 '잘생쁨'을 풍겨내고 있는 윤시윤과 그의 옆에서 두 손을 꼭 모은 채 여성미를 풍겨내고 있는 이세영의 훈훈한 투샷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민재(이지훈 역)-동현배(MC드릴 역)
또한 분홍색 수트를 갖춰 입은 멋들어진 모습으로, 대본을 가리키며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케 한다.
뿐만 아니라 양손으로 하트를 발사하고 있는 차은우(MJ 역)부터 장난끼를 드러내고 있는 이정민(헐레 역)-손수민(벌떡 역), 홍경민(박영재 역)-보나(도혜리 역)의 대본 인증샷까지 '최고의 한방' 속 주역들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최고의 한방' 배우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 막방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은 "지금까지 '최고의 한방'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매우 감사하다. 꿈을 향해 달려가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던 청춘들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