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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쇼미더머니6'의 네 번째 이야기가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오늘 방송하는 4화에서는 1:1 배틀 랩 미션과 함께, 역대급 프로듀서 군단의 특별 공연, 래퍼들의 팀 정하기 미션이 이어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쇼미6' 4화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역대 최강 프로듀서 군단들의 특별 공연이다. 지난 시즌 프로듀서 특별 공연에서는 '자이언티X쿠시'팀이 '쿵'과 '머신건'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 시즌 역시 미발표된 신곡이 공개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는 매 시즌 방송 때마다 프로듀서 군단들의 특별 공연을 선보여왔다. 이는 3차 예선을 통과한 래퍼들이 자신들과 팀을 이룰 프로듀서를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중요한 과정이다. 3차 예선에서 살아남은 래퍼들은 프로듀서 4팀이 준비한 특별 공연을 보고 가장 좋은 공연을 보여준 팀에게 투표하게 되며, 이 투표 결과는 향후 팀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쇼미6' 4화에서는 완전히 새롭게 바뀐 팀 정하기 미션 '랜덤 싸이퍼'가 시작된다. 3차 예선을 통과한 래퍼들은 4팀의 프로듀서 군단 중 한 팀을 선택해야 하고, 자신이 원하는 팀을 선택하기 위해 치열한 랜덤 싸이퍼를 펼치는 것. 이 과정에서도 수준급 무대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속출한다고 한다.
수 많은 볼거리를 예고한 '쇼미더머니6' 4화는 21일 밤 11시 Mnet에서 시청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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