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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채수빈이 애교가득 셀카를 선보였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이단아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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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기사입력 2017-07-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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