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공식] '무도' 측 "오늘 '썸머 페스티벌'촬영…가요제는 아냐"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7-07-20 16:58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무한도전'이 썸머 페스티벌을 열었다.

20일 서울 여의도 옛 문화방송(MBC) 부지에서 '무한도전' 팀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목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무도 썸머 페스티벌'이라는 문구가 적힌 커다란 촬영 소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2년마다 돌아오는 '무도 가요제' 일환이 아니냐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관계자는 "오늘 촬영하는 '무도 썸머 페스티벌'은 여름철 대표적인 페스티벌들 한데 모아 즐기는 특집"이라며 "가요제와 관련된 촬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은 방콕특집부터 해외 극한알바 등 해마다 특별한 여름맞이 에피소드를 선보여 왔기에 이번 '무도 썸머 페스티벌'도 기대를 높인다.

ran613@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