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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소년들, 김용국, 안형섭, 유선호, 이의웅, 타카다 켄타의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는 다섯 소년들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기억나는 응원의 말을 묻는 질문에 타카다 켄타는 자신의 평생 목표가 '빛나자'라는 것을 언급하며 팬들이 '같이 빛나자'라고 말해준 게 기억에 난다고 말했다. 안형섭은 '형섭이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전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이 생겼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묻자 "버팀목이 생긴 기분이다, 나태해지려 할 때도 스스로를 다잡게 된다"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꿈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다섯 소년의 화보와 그들의 못다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