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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카리스마 여배우 오연수가 가정을 지키는 따뜻한 아내로 나선다.
특히 오연수는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알려 그녀를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작에서 프로파일러였던 그녀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고 프로파일러의 아내로 돌아오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그런 가운데 마치 실제 부부 같은 이들의 완벽한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전해져 눈길을 끈다. 실제로 오연수가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손현주를 꼽았던 만큼 두 배우의 찰떡같은 호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크리미널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드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에서 제작한 시리즈로 tvN에서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에 나서 방영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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