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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손여은 폭탄주 제조 맹연습 고백…시청률 8.2% ‘최고 1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7-20 09:25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최고의 1분은 배우 손여은이 차지했다.

20일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라스' 최고 1분 시청률은 손여은이 영화 '보안관' 출연을 위해 폭탄주 제조 맹연습을 했다고 밝힌 장면.

그는 "집에 맥주 7짝을 쌓아 놓고 화장실에서 폭탄주 제조 맹연습을 했다"고 말하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 장면은 시청률 8.2%까지 상승 했다.

손여은이 연기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 하는지를 단면으로 보여 주면서 시청자들 공감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라스' 1부 시청률은 7.4%, 2부는 6.5%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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