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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남편 강재준과 동반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이은형은 "실제 결혼 후 '백년손님'에 패널로 녹화를 참여하게 된 것에 감회가 새롭다. 이렇게 부부가 돼 남편이랑 함께 출연하니 결혼한 것이 더욱 실감 났다"며 두 사람의 연애 같은 결혼 생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그녀는 "김원희 선배님과 이승신 선배님이 촬영 중간 중간 많은 부분 챙겨주시고 결혼 생활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셔서 친정 엄마처럼 든든했다. 즐겁게 촬영했으니 우리 부부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걸출한 입담을 소유한 이들이 '백년손님'에서 공개할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리얼한 결혼 생활기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은형이 공개할 폭소만발 달콤한 신혼 생활기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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