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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엑소가 앨범 발매 1시간 만에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엑소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더 워'(THE WAR) 전곡 음원을 발매했다.
특히 음원 발매 1시간만에 차트 1위에 오르며 엑소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멜론에서는 '코코밥' 뿐만 아니라 '전야', 'What U do?', 'Forever', '다이아몬드 (Diamond)', '너의 손짓 (Touch It)', '기억을 걷는 밤 (Walk On Memories)'도 10위권 안에 오르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 엑소의 인기를 입증했다.
19일 음반 발매되는 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선주문 수량만 807,235장을 기록, 80만장을 돌파해 엑소 앨범 사상 최다 수치를 달성했음은 물론,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세운 선주문량 66만장 기록을 스스로 경신, 끊임 없는 성장세를 보여줘 최고 끝판왕다운 막강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엑소 정규 4집 'THE WAR'는 데뷔 때부터 이어오던 엑소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인기 작곡가 켄지(kenzie), 세계적인 프로듀서 팀 더 언더독스 '(The Underdogs) 및 런던노이즈 (LDN Noise) 미국 출신 프로덕션팀 마즈뮤직 (MARZ Music), 미국출신 프로듀서 더 플립톤즈 (The Fliptones),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헨리 등 히트메이커들을 비롯해 멤버 첸, 찬열, 백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