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쇼미더머니6' 래퍼 슬리피가 가까스로 1차 예선을 통과했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2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차 예선 심사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슬리피는 "예능을 많이 해서 래퍼로 이미지가 별로 없다"고 걱정했다. 지코 앞에서 랩을 하게된 슬리피는 가사를 실수하는 등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끝까지 랩을 마무리, 지코는 합격 목걸이를 건넸다. 지코는 "2차 때도 랩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더블K는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무난히 1차 예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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