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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훈이 '봉지 시리얼'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훈은 "부모님에게 독립한지 15년, 자취생활 5년 차다"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속 이미지와 달리 덥수룩한 수염에 잠이덜깬 얼굴로 시리얼을 먹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릇에 우유와 시리얼을 담아 먹더니 남은 시리얼 봉지에 우유를 넣는 '봉지 시리얼'을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어차피 그릇에 덜면 씻어야하는데…"라고 변명하자 한혜진은 ""(권)혁수보다 더 한데"라며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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