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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생술집'을 찾은 예능 신생아들의 혹독한 예능 입문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이렇게 우아한 그녀들에게도 고민은 있는 법. 김규리와 김주원은 그들 자신이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며 '인생술집'에서 웃음을 주지 못할까 봐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그녀들에게 MC 김희철은 "프로그램을 잘못 찾아오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예능 초보자에서 시작해 tvN '인생술집'의 편안한 분위기에 완벽히 적응해가는 그녀들의 모습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발레리나 김주원은 유일하게 출 줄 아는 춤이라며 정체불명의 춤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생술집' 제작진은 "촬영 당시 '인생술집' 4MC들도 김규리, 김주원의 반전 매력에 홀딱 반했을 정도였다. 시청자분들도 우아한 그녀들의 솔직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규리, 김주원의 색다른 이야기는 오늘(6일) 밤 10시 50분 '인생술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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