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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베를린2'가 나온다.
'베를린2'는 1에서도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하정우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강 대표는 "1편에서 활약했던 하정우 씨 쪽과 계속 스킨십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건 사실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베를린2'가 1편 이야기의 앞서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 될지 아님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후속편이 될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이야기를 나눠 보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베를린'은 지난 2013년 개봉해 전국 관객 716만6513명을 동원한 히트작이다.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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