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주간아이돌' 8대 복면돌은 펜타곤 홍석이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에서는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 코너가 전파를 탔다. 청담동 전전긍긍, 은하계 목젖미남, 라봉나민씨, 섹시 큐티 청순 만능공듀가 출연했다.
이날 새로운 복면돌로 등장한 만능공듀는 어설픈 강아지 성대모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얼굴 공개미션 '휴지 컬링'이 이어졌다. 목젖미남이 1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펜타곤 멤버 홍석.
MC 정형돈은 "그동안 우리와 2개월 가량 함께 했는데 떠나보내기가 아쉽다"고 말했다. 홍석은 펜타곤 멤버를 소개,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홍석은 "저는 팀에서 보급형 메인보컬을 맞고 있다"며 "그동안 너무 재미있었다. 컴백만 아니었어도 더 오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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