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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전진 아버지 찰리박이 에릭의 결혼을 축하하며 다음 품절남에 대해 언급했다.
예지원은 "축하해요. 행복하세요"라고 축하했고, 김기두는 "형수님 말 잘 들으세요. 그게 행복의 길이에요. 정말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전진 아버지 찰리박도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축하해야죠. 첫 번째인데. 두 번째 누가 갈지도 딱 (감이) 오셨어. 얘기 안 해"라며 "정혁아. 행복하게 살아라. 축하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 멤버 중 첫 번째로 결혼하는 에릭은 지난 1일 띠동갑 연인 나혜미와 화촉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