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언니쓰'의 두 멤버 한채영과 공민지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슬램덩크 콩트에 도전한다.
그러나 사투리 쓰는 강백호, 바보로 변해버린(?) 서태웅 등 원작을 망가뜨리는 캐릭터들도 생겨 원작 팬들에게는 황당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채영과 공민지는 농구부의 매니저로 변신해, 선수 역할을 맡은 형님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또 이들은 뜻밖의 농구 실력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농구스타로 변신한 멤버들과 한채영·공민지의 호흡은 7월 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