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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 '변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변산'은 힙합에 푹 빠져있던 한 래퍼가 아픈 아버지 때문에 고향에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8일 개봉한 '동주'의 이준익 감독이 올해 하반기 촬영을 계획하고 있는 신작이다.
앞서 '변산'의 남자주인공은 박정민이 캐스팅된바, 김고은과 특급 만남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