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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의 '대마초 권유 폭로글'로 인한 파장이 큰 가운데 주지훈 측은 가인과의 결별 여부를 묻는 질문에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후 이와 관련된 후폭풍이 몰려오면서 경찰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진상 규명에 나선 상태다. 아직까지 가인 측은 참고인 조사 관련 정식 소환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가 정상적이라면 남자 친구의 지인을 이 같은 예민한 상황과 더불어 공개적으로 폭로할 수 있을지 의문을 남기며 결국 결별설로까지 이어졌다.
반면 5일 오전 주지훈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해당 사안 관련해서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해야하는데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하기까지)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후 오후가 되자 "해당 사안은 지극히 사생활 적인 영역으로 소속사에서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답변을 회피한 상태다.<스포츠조선닷컴>